지방 시장 분위기가 살아나는데 관심이 가질 않습니다
저는 다주택자라서, 지방 시장 변화에 관심이 많았어요. 한 때는 김해, 거제, 창원, 부산, 울산, 포항 등 에도 투자를 고려했었거든요. (거기까지 투자했다면 머리가 얼마나 아팠을지..) 요새는 지방물건은 웬만하면 다 정리하고, 실거주부터 탄탄하게 만들어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시장이 꺽여서 서울이 아직 싼데, 실거주를 가장 싸게 마련할 수 있는 시기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 무기력하게 느껴져요. 또, 투자금이 많지 않은데 여러개 물건에 분산되어 있다 보니 상승장에는 장점이었던게 하락장에는 짐으로 다가와요. © vimarethomas, 출처 Unsplash 내년에 다가올 전세만기 물건들은 반드시 잘 해결될거라는 믿음은 있어요. (제가 최선을 다해 해결할것이기에) 이것들이 제 삶에 건강한 긴장..
2023.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