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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생각

소원노트 - 소원을 적고 움직이면 이루어집니다

by 부띵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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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지의 작은 노트를 여러개 사서

소원도 적고, 짧은 일기도 적고 있어요.

작은데 쫙 펴져서 좋아요

종이에 잉크도 잘 흡수됩니다


이런저런 것들이 적혀 있어요
생각해볼만한 것들, 이런저런 고민들
위에 글은 어느날 산책하며 부읽남 방송 듣다가,
머리에 남아서 적어놨어요.

  • 뭘 해야 행복한가?
  • 언제부터 그것을 할 것인가?
  • 지금은 할 수 없지만, 돈이 많으면 할 수 있는 일은?

올해부터는 소원을 구체적으로 적기 시작했어요

너무 개인적인 내용이라 공유할수가 없네요.

3년안에 꼭 이루고 싶은 것들인데,

30개 정도 적고나니 대부분 일과 돈에 관한 것들이었네요ㅋㅋ 아직 성과에 목이 마른가 봅니다.

소원은 얼마나 구체적이어야 하냐면

부자되기와 같이 기준없이 추상적인것 말고

A아파트를 매도하고 싶다와 같은 구체적인게 좋아요.

예시) A아파트를 2024년 6월에 공실로 만들고 실거주에게 2억에 매도한다

올초에 작성했는데,

벌써 3개가 이루어졌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거일수도 있지만,

상반기 결실로는 꽤 마음에 들어요.

물론 적고 아무것도 안하면 안되고,

이루고 싶은것을 향해 열심히 행동해야해요.

연말까지 몇 개가 더 이뤄질지 가슴이 두근거려요

하반기 소원 한 번 적어보시길

인생은 결국

생각한대로 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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