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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생각

퇴사 후 필요한 현실적인 노후소득은? (김경필 머니트레이너)

by 부띵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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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김경필 멘토님 유튜브에 나오면

짠테크 조언이 재미있어서 봤지,

재테크적 관점에서는 일반적인 은행권 사람들

이야기랑 비슷하다 싶었다. (예금해라, 적금해라)

(꼰대구나, 어우 잔소리, 지겹다 싶었음ㅋㅋ)

김경필 머니트레이너님

 

근데 최근에 유심히 다시 얘기를 들어보니,

세겨들어야 할 말이 많았다.

(누구의 말이든 유심히 들으면 배울점이 있다.)

 

투자만으로는 노후준비가 부족할 수 있다

투자해서 투자대상이 엄청나게 올라서 노후가 해결될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앞으로 저성장 +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높으므로, 노후준비의 근본을 바꿔야 할 수 있다.

완전한 은퇴는 불가할 수 있고,

세미 리타이어, 3일 일한다든지의 형태로
노동소득을 계속 벌어야 할 수 있다.

필요한 노후자금은 순생활비의 최소 1.5배 이상

순생활비 X 2배
내가 지금 엄청나게 절약하고 있다 하면 2배 필요

순생활비 X 1.5배

쓸거 쓰고 하고싶은거 하고 살고 있다 싶을때

*순 생활비
주담대 원리금, 자녀교육비, 자녀용돈 제외

이게 설득이 가는게,
회사를 그만둘 경우 각종 세금이 확 늘어난다.
회사에서 내주던 금액까지 내가 내야 할 수 있다.
또 여가시간이 늘어나면 소비가 늘어난다.
그래서 현재 생활비에서 물가 상승률 단순 적용이
아닌 여유있게 2배 정도가 필요할 것 같다.


잦은 경제위기가 올 수 있으므로
꾸준한 소득을 벌 수 있는 직업이 필요

우리보다 잘 사는 선진국에서 일어났던 일이 우리나라에도 일어날 수 있다.
초저성장, 양극화, 스테그플레이션, 잦은 경제위기

잦은 경제위기 → 정부에서 돈풀고 → 자산 급등 → 버블꺼짐, 자산폭락


이걸 반복하기에 자산의 변동성이 더 커질 가능성이 크다.
자산에 대비해서 주는 배당, 이자 등에 전적으로 의지하기 보다는
꾸준히 소득을 벌 나만의 직업이 필요하다. (직장이 아닌 직업)

100억 자산가라고 해도 자산 가격이 추락하고 돈 한 푼 나올 곳이 없다면 그 보다 허망한게 없을것 같다.
자산과 현금소득 둘 다 같이 키워야 하는 것 같다.

주거니 받거니 할 수 있도록..

오마카세도 돈 모으고 상으로 먹으라는 분

해외여행도 5천 모으면 동남아 정도 가고,

1억 모으면 유럽여행 스스로에게 상으로 주라는 분

이야기를 들어볼만 하다.

추천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1A35HwTmDo&t=48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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