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추천템 팥앤찜 찜질팩 리뷰해봅니다.
쿠팡 파트너스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리뷰지만,
제가 직접 써보고 후회 안하는 아이템만 리뷰하고 있어요.
사이즈는 이 정도,
아래처럼 포장되어 옵니다.
구매인증!
두개 주문해서 쓰고 있어요.
한 달 전쯤에 동생 작업실에 가서 팥앤찜 써보고,
아니 이런 사용도 간편하고 예쁘고 게다가 팥이라서
친환경적이기까지 한 아이템이라니
하는 생각으로 바로 두 개를 주문했었거든요.
저는 하나는 집에서 쓰고, 하나는 사무실에서 써요.
추천 이유
1. 사용감이 좋다
뜨거운물 넣는 온수핫팩보다 사용감이 좋아요.
가볍고 물 철렁거리는 소리도 안나고,
물이 셀 염려도 없어요.
팥이 데워지면서 아주 기분 좋은 온기가 지속돼요.
전자레인지에 40~50초만 돌리면 되니까 간편해요.
가운데에 박음질이 있어서
팥이 쏠리지 않아요
전자레인지에 40~50초 돌려주면
따끈따끈하게 데워집니다
2. 찜질팩이지만 노티나지 않음
세상에는 기괴하게 생긴 찜질팩이 참 많답니다..
노티나는 느낌 제품이라 쓰고 싶지 않아요ㅋㅋ
오직 집에서만 쓸 수 있을것 같은 제품들
어디에 사용하나요
안구건조
사무실에서 오후 3~4시 정도 되면 눈이 뻑뻑한데,
안과선생님이 인공 눈물보다
눈 주위 기름샘을 녹여줘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찜질이 더 좋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안구 찜질 5~10분 하고나면 눈이 시원해요.
배아프거나 열 날때
배아플때는 따뜻하게 해서 쓰고, 열나거나 할 때는
냉동실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쓰면 됩니다.
여자분들은 다 겪으시겠지만,
월경 시기가 오면 아랫배가 싸하게 차가워지잖아요.
그때 아주 요긴합니다. 핫팩보다 더 좋아요.
멍냥이도 좋아한다고 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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